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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입 전형 공정성 높인 75개 대학에 7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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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대입 전형 과정에서 공정성을 높인 대학 75개교에 약 70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올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 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가 높은 고등학교, 대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사업총괄위원회를 거쳐 진행됐다. 유형 Ⅰ대학 67개교 유형 Ⅱ대학 8개교 등으로 나뉘며 Ⅰ대학의 평균 지원액은 약 10억원 내외, 유형 Ⅱ대학은 2억~4억이다. 대학 별 지원 금액은 대학의 입학사정관 수, 선정평가 결과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와 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 전형 정보 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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