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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10억 규모 ELS 3종 신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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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10억 규모 ELS 3종 신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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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총 11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증권 3종을 공모한다.


유안타증권은 ELS 제4538호, ELS 제4539호, ELS 제4540호 등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신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ELS 제453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유로스톡스50,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7.0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6%(연 7.0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3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가 기초자산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90%(연 6.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40호도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역시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 7.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38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539호와 제4540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이나 홈페이지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가입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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