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계약 연애 끝난 안혜경·구본승... 다음 승계자로 조하나·한정수 지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계약 연애 끝난 안혜경·구본승... 다음 승계자로 조하나·한정수 지목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왼쪽)과 안혜경(오른쪽)이 3개월의 계약 연애가 끝난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의 안혜경과 구본승이 3개월 계약 연애를 마친 가운데 조하나와 한정수가 다음 계약 연애 승계자로 지목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구본승이 출연해 3개월 계약 연애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구본승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실 줄은 몰랐다"라며 "저희끼리 재밌자고 시작한 건데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공개연애를 하면 이런 기분일 수 있겠다는 걸 이번 기회에 느껴봤다"라면서 "실제로 연애해본 지 너무 오래됐다. 연애하면 이런 느낌이었지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안혜경은 "언니 오빠들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 때로는 오빠(구본승)를 보는 것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계약 연애를 마친 안혜경·구본승은 "우리만 당할 수는 없다"라면서 "계약 연애를 승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혜경은 조하나를 선택했고 구본승은 한정수를 선택했다.



선택을 받은 조하나는 "전 커플이 너무 예뻤어서걱정이다"라며 "게임에 대한 결과니까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