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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립50주년 기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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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립50주년 기념 '나눔 실천' 황윤철 경남은행장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성금과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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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700박스와 성금 1억5000만원을 경남도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라면 700박스 중 600박스는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19개 푸드뱅크와 아동센터 등 117개소에, 100박스는 아동 양육시설, 노인요양원 등 10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성금 1억5000만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4개월 동안 급여의 1%씩을 모금한 것으로,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겨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BNK경남은행이 창립50주년을 맞아 행동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은행의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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