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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찬원 '첫 단독 예능 데뷔기'…최고 시청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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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찬원 '첫 단독 예능 데뷔기'…최고 시청률 9.6%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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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첫 단독 예능으로 출연했던 MBC '전지적 참견시점' 105회 시청률은 1부 5.4%, 2부 8.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의 첫 단독 예능 데뷔기가 그려졌다.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이찬원은 "너무 행복하다"며 "MBC 박 사장님, 김 본부장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찬원의 매니저는 "24시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다"고 그를 소개했다. 실제로 이찬원은 오전 5시10부터 지치는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이후 그는 미용실에서 '미스터트롯' 식구들을 만나 더욱 들뜬 모습을 보였다.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아침에 모인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모든 대화의 끝을 노래로 마무리 지으며 미용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영탁이 써 준 이찬원의 신곡 '참 좋은 사람'이 일부 공개됐다. 또한, 영탁이 써 준 또다른 곡인 미공개 팬송 '찬찬히' 까지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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