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전등록 45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넥슨은 오는 12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지역에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작 하루 만에 글로벌 참여인원 100만명, 일주일 만에 300만명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450만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하면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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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에 맞춰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과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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