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자의 독서] 매출 1%를 '지구세'로…자연에 순응하는 기업 '파타고니아'

시계아이콘02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기자의 독서] 매출 1%를 '지구세'로…자연에 순응하는 기업 '파타고니아'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해발 811m, 북한산 인수봉. 백운대(837m)에 이어 북한산 제2봉우리다. 하지만 인수봉은 백운대와 달리 일반 등산객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는다. 오직 암벽등반으로만 오를 수 있다. 인수봉을 오르는 암벽등반 경로 중 '취나드A' '취나드B'라고 불리는 길이 있다. 미국 암벽등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이본 쉬나드(82)의 이름에서 딴 경로다.


쉬나드는 1960년대 초 주한 미군 부대에서 근무했다. "기초 훈련 후에 나는 버뱅크 출신의 한 여자와 급히 결혼식을 올렸고 곧장 한국으로 파병되었다. (중략) 시간이 많아지자 작업장을 몰래 빠져나가 젊은 한국 등반가들 몇몇과 서울 북쪽의 매끈한 화강암 봉우리를 등반하기 시작했다."


쉬나드가 언급한 매끈한 화강암 봉우리가 인수봉이다. 그는 타고난 산악가였다. "1964년 나는 기적적으로 명예제대를 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바로 요세미티 계곡으로 향했다."


파타고니아는 쉬나드가 1973년 설립한 미국의 아웃도어 기업이다. 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 최남단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 지대를 가리키는 지명이기도 하다. 바람이 매우 거센 지역이다. 최대 풍속이 종종 60m/s를 넘기도 한다. 쉬나드는 이 거센 자연의 힘 앞에 순응하는 삶을 살았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원제: Let my people go surfing)'은 삶의 철학을 경영에 적용한 쉬나드의 경영 안내서다. 그는 파타고니아를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냈다. 쉬나드는 15년간 공들여 책을 써 2005년 출간했다. 2016년 미국에서 개정 증보판이 출간돼 라이팅하우스가 최근 국내에 번역·출간했다.


책은 크게 역사와 철학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체 분량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역사는 쉬나드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것이다. 곧 파타고니아의 역사다. 철학에서는 자기가 생각하는 기업 경영철학을 제품 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재무, 인사, 경영, 환경의 여덟 갈래로 나눠 설명한다.


쉬나드는 1938년 미국 메인주 리스본에서 태어나 1946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하기 전까지 메인주에서 살았다. 메인주는 미국 최북동부에 자리 잡은 시골이다. 쉬나드는 걸음마와 함께 등반을 배웠다. 여섯 살 때 형을 따라 간 낚시의 재미에 푹 빠져버렸다. 스스로 기적적으로 군대를 제대했다고 밝혔듯 학창 시절에는 문제가 많았다. 수업에는 흥미가 없어 반성문 쓰는 것이 일상이었다. 반성문을 빨리 쓰기 위해 연필 세 자루를 고무줄로 묶어 쓰는 신공(?)을 부리기도 했다.


쉬나드는 열다섯 살 때 사냥용 매 훈련 클럽에 들었다. 클럽 멤버 중 한 명이 등반가였다. 그때부터 쉬나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암벽을 올랐다.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겼다. 열아홉 살 때인 1957년부터는 대장간 일을 배웠다. 등반 장비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였다. 집 뒷마당에 '쉬나드 이큅먼트(Chouinard Equipment)'라는 작업장을 만들었다.


당시 암벽을 오를 때 지지대로 사용하는 쇠못인 피톤의 재질은 연철이었다. 한 번 바위에 박으면 다시 사용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등반가들은 한 번 박은 피톤을 그대로 남겨두고 산을 올랐다.


쉬나드는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는 피톤을 만들었다. 재료는 크롬몰리브덴 강철로 만든 수확기의 날이었다. 그의 피톤은 개당 1달러50센트에 팔렸다. 당시 주로 쓰인 연철 피톤의 가격은 20센트였다. 환경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피톤 사업은 쉬나드 이큅먼트의 핵심이 됐다. 하지만 강하게 만든 피톤이 오히려 암벽을 부순다는 사실에 1970년대 초 피톤 사업을 접었다.


1988년 파타고니아의 보스턴 매장 개점은 제품을 유기농 목화로만 만드는 계기가 됐다. 개점하고 며칠도 지나지 않아 머리가 아프다는 직원들이 생겼다. 조사 결과 면 의류에서 포름알데히드라는 화학물질이 배출됐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쉬나드는 자기가 만드는 제품이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지 고민했다. 그는 1996년부터 유기농 목화로만 제품을 만들었다.


파타고니아는 '지구를 위한 1%'라는 이름으로 연간 순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 이른바 '지구세'는 쉬나드의 제안으로 도입됐다. 2016년에는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발생한 매출의 100%를 기부하기도 했다. 총 1000만달러였다. 그럼에도 파타고니아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쉬나드조차 파타고니아가 꿈꿔본 적도, 원한 적도 없는 큰 기업이 됐다며 아이러니하다고 말한다.


쉬나드가 생각하는 기업은 양면적이다. 기업은 자연의 적이 돼 토착문화를 파괴하고,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착취한 것을 부유한 이들에게 쥐여주며, 공장폐수로 지구를 오염시킨다. 한편 기업은 식량을 생산하고,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들을 고용하고, 우리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쉬나드는 기업이 이성과 영혼을 저버리지 않고도 수익까지 내면서 좋은 일에 나설 수 있다고 믿는다. 파타고니아처럼 말이다.


쉬나드가 애초 책을 쓴 목적은 파타고니아 직원들에게 기업철학에 대해 설명해주기 위해서다. 책은 출간 후 10개 언어로 번역되고 고등학교·대학교 교재로 쓰였다.


하버드대학에서는 파타고니아를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지구와 환경을 우선 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은 자본주의에 역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 때문이었다.


AD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이본 쉬나드 지음/이영래 옮김/라이팅하우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