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의 일상이 공개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서 오윤아는 '완도산 전복' 대결을 통해 편셰프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오윤아는 '전복감태김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은 특유의 애정 표현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기상과 동시에 민이를 위한 아침 밥을 준비했다. 그녀가 요리에 집중하는사이 잠에서 깬 민이는 거실로 나와 자연스럽게 카메라 삼촌들에게 향했다.
이어 송민 군은 앞선 방송에서 자신의 우유병 뚜껑을 대신 열어준 삼촌과 포옹했다. 그리고는 다른 카메라 삼촌들과도 뜨거운 포옹을 이어갔다.
민이의 아침 인사를 받은 삼촌들과 '편스토랑'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귀여워"를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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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민이가 홈트레이닝에 도전하며 다양한 일상을 공개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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