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럼프 몽니에 '생계 위협', 주한미국 韓근로자…정부·여당, 20대 국회서 '특별법' 제정

시계아이콘02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강제 무급휴직 25일째…與, 정부안 제출받아 내주 초 의원 발의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지원 등에 관련 특별법안' 대표 발의

트럼프 몽니에 '생계 위협', 주한미국 韓근로자…정부·여당, 20대 국회서 '특별법' 제정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4000여명의 무급휴직 기간이 25일째에 접어들었다. 한미 방위비 협상이 재차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극적인 상황 변화가 없다면 무급휴직은 곧 한 달을 맞게 된다. 고용주인 주한미군이 한국인 노동자의 무급휴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노동자들은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특별법'에 생계를 맡겨야 할 처지에 놓였다.


25일 국회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이 주도해 만든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의 생계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내주 초 발의한다. 앞서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성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접수가 된 상황이다.


정부는 그간 국방부를 중심으로 특별법 신속 처리를 위해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의 의견을 이미 수렴했고 정부안을 만들어 안 위원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안 위원장은 20대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국방부가 제출한 방안을 토대로 신속 처리 조항을 넣어 의결 접수 후 심사와 심의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손지오 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사무국장은 “정부가 나서서 노동자들의 의견을 여러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취합했다”면서 “가장 큰 문제가 무급휴직자들의 생계인 만큼,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급휴직 기간이 길어질 수록 주한미군 노동자들의 생계가 더욱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는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지연에 따른 피해자로 규정하고 신속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특별법은 한국인 노동자들을 간접 지원하는 방안이 골자가 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과 기간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미국측의 태도와 관련해 "한국이 잘 사니 더 내야 한다는 기존 논리를 되풀이 하며 노골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면서 "동맹국인 한미가 오랜 세월 유지해온 규정을 무시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것은 한미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


트럼프 몽니에 '생계 위협', 주한미국 韓근로자…정부·여당, 20대 국회서 '특별법' 제정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특별법은 한국인 노동자들을 정부의 부담으로 간접 지원하는 방안이 골자다. 구체적인 기준과 기간 그리고 재발 방지 조항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가능한 방안을 모두 검토한 것으로 안다"면서 "생계 위협을 해소하는 게 최우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특별법안을 제출한 김성원 의원도 기본 생계조차 잇기 어려운 절망적인 상황에 내몰린 한국인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고용안정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무급휴직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생활안정급여금 정부 부담 △한미협상이 다시 지연될 경우 급여 우선 지급(재발방지) △국무총리 소속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지원위원회 설치 △국방부 장관 소속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지원 실무위원회 설치 등 조항을 담았다.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를 위한 특별법 마련에 정부와 국회가 나서고 있지만 근본적 해결책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시계 제로인 상황이다. '13% 방위비 분담 인상' 잠정 합의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하면서 협상이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국 정부도 당장 새로운 제안을 미국측에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교착 상태가 쉽게 풀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11월 미국 대선까지 협상이 진전을 이루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렇게 되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 기간은 7개월 이상 길어지게 된다. 정부 당국자는 방위비 협상 일정과 관련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분담 원칙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정과 관련해 지금으로서는 전할 말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 역시 한미동맹과 대북 대비태세 약화를 우려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잇달아 공식적으로 방위비 대폭 증액 목소리를 높이며 압박을 이어갔다. 미국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제11차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협상 초기, 기존보다 5배 이상 많은 50억달러 방위비 분담을 요구했다.


로버트 메넨데스 민주당 의원(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을 포함해 잭 리드 의원(상원 군사위원회 간사), 엘리엇 엥걸 하원 외교위원장,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 등 4명은 15일(현시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에게 협상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그들은 "우리는 한국이 추가적으로 책임을 지고 증가된 부담을 충족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면서도 "우리가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동맹 자체의 적절한 기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깊은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위비 협상 장기화는) 준비태세에 대한 도전은 물론 미국의 안보와 미 군무원들의 삶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산 진단키트 60만회 분이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화물기에 실려 미국 켄터키 루이빌로 떠나던 날(15일),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부자나라 한국은 우리의 상호 방위와 특정 방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방위비를 더 지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퍼 장관은 앞서 6일에도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통화에서 "공정한 방위비 분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국이 우리에게 일정한 금액을 제시했지만 내가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한미 실무자들이 도출한 잠정 합의안을 자신이 돌려 보냈음을 공식 확인 시켰다.


AD

이에 손지오 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사무국장은 "특별법 마련으로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가 때마다 협상의 볼모가 되는 상황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몽니에 '생계 위협', 주한미국 韓근로자…정부·여당, 20대 국회서 '특별법' 제정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