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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76화]지어소프트, 오아시스마켓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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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소프트는 유무선 시스템 개발, 운영, 유지보수 및 마케팅 등 IT 전 영역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모바일, SNS 광고·마케팅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수산물 직거래를 통한 유기농마켓도 운영하고 있다.


지어소프트 별도 기준으로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주로 유통하는 서울 및 수도권에 7개 직영점을, 지어소프트 및 자회사 연결 기준으로 총 37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자직거래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회사인 ㈜오아시스는 오아시스마켓을 구축했다. 오픈마켓 및 새벽배송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지어소프트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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