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폭스바겐코리아,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소독 서비스 강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폭스바겐코리아,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소독 서비스 강화 (사진=폭스바겐코리아)
AD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응해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함께 소독을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소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식 딜러사를 지원하고 매장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 전국 34개 전시장 및 35개 서비스센터 내·외부는 센트온의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통해를 통해 상시 소독 된다. 온 케어에 사용되는 제품인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는 센트온만의 전문 소독 제품으로 강력한 살균력을 갖췄다. 또 전시장, 서비스센터 내외부뿐 아니라 방문 고객의 차량에도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고유의 향으로 고객 기분까지 케어해주는 이색 향기 서비스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향기 서비스를 통해 입고부터 출차까지 고객 방문 시 기분좋게 대기 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폭스바겐코리아와 센트온이 공동 개발한 ‘폭스바겐 푸제르’ 향을 만나 볼 수 있다. 폭스바겐 푸제르는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 머스크, 모스 향을 베이스로 베르가못, 오렌지의 탑 향과 진저, 페퍼, 카다몬의 미들향이 어우러져 은은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또 폭스바겐 차량 출고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푸제르 향이 담긴 ‘샤쉐’(향기 주머니)를 증정한다. 샤쉐는 차량뿐 아니라 집안 내부, 옷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인 전국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