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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도 지역 내 ‘코로나19’ 심리·사회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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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마음건강키트 25세트 전달

만다라 컬러링북, 점토 놀이 등 실내 활용 가능한 물품 구성…스트레스 해소 도와

굿네이버스, 전남도 지역 내 ‘코로나19’ 심리·사회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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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 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전남도 지역 내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마음건강키트’ 총 25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음건강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만다라 컬러링북, 점토 놀이, 마음 건강 안내서 등으로 구성돼 가정에서 심리적 안정을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 “코로나19 긴급구호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마음건강키트’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코로나19 예방 지원 ▲긴급 생계 지원 ▲심리·사회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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