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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함평군수 후보 “금품살포 의혹 철저히 수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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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함평군수 후보 “금품살포 의혹 철저히 수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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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철희 전남 함평군수 보궐선거 후보가 “함평군이 상습 금품선거지역의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기관에 촉구했다.


정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가 특정 지역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현금을 살포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이에 대한 진실을 하루속히 밝혀 통보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전임군수는 금품제공으로 처벌받았으며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군수 후보들이 금품을 제공해 줄줄히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바 있다”면서 “더이상 함평군이 선거만 되면 금품살포라는 오명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금이 살포된 지역은 해창마을로 시기는 4월 초순으로 소문이 파다하지만 선관위의 조치는 없다”며 “선관위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금품선거가 다시 재현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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