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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71화]제넨바이오, 이종장기 사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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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는 산업용 인쇄 및 명판 제조업, 소재 표면 처리업, 전자부품 제조업 등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주)공감이앤티, 2018년 (주)에이피알랩을 인수했다. 지난해 (주)에이피알랩을 소규모 합병해 바이오사업과 환경사업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이종 장기제품의 개발뿐만 아니라 이식까지 진행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했다. 앞으로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까지 확충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종장기이식수술까지 실시할 수 있는 경쟁업체는 국내에서 없는 상황으로 시장을 선점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제넨바이오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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