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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 美 독점판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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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 美 독점판매계약 체결 1일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김용빈 한국테크놀로지 회장(왼쪽)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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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과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히 확산 중인 미주지역 손소독제 공급에 나선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네이처리퍼블릭 본사에서 네이처리퍼블릭 손소독제 제품의 미주지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테크놀로지는 네이처리퍼블릭이 생산하는 손소독제(핸드앤네이처세니타이저겔)의 미주지역 독점판매권을 얻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2013년 브랜드숍 최초로 손소독제를 선보인 네이처리퍼블릭과 협력해 북미 지역에 손소독제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주지역은 마스크, 손소독제는 물론 생필품 등의 품귀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마스크는 수출이 금지된 상태지만 손 소독제는 가능해 수출에 나서게 됐다”고 덧붙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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