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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280억원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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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280억원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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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북 경산시가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난긴급생활비는 국비 145억원, 도비19억원, 시비 116억원 등 총 280억원 규모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공적마스크 5부제와 같이 가구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지정된 요일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에는 신분증과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소득신고서, 가구원 확인 서류, 재산 확인 가능 서류 등이 필요하다. 경산시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과 가족 수에 따라 30만~80만원을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경산시는 이장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신속지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이날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태스크포스는 3개팀 5개반 81명으로 구성됐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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