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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르엘신반포' 등 2143가구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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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르엘신반포' 등 2143가구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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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주 '르엘신반포' 등 전국에서 214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143가구(일반분양 1718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르엘신반포', 경기 시흥시 장현동 '시흥장현영무예다음'. 부산 남구 용호동 '빌리브센트로(오피스텔)'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3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중구 중산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부산 사상구 덕포동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등이 4월 초 분양을 준비 중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차를 재건축해 '르엘신반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22~34층, 3개동, 총 280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67가구다. 지하철 3·7·9호선 트리플역세권인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 세화고등학교, 반포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반포 한강공원이 위치해 있다.


영무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9블록에 '시흥장현영무예다음'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4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로 장곡천과 근린공원이 가깝다. 인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신세계건설은 부산 남구 용호동 958에 '빌리브센트로'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 59·84㎡, 총 392실이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해안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부산 동·서부권과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반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A47블록에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 74~84㎡ 총 534가구 규모다. 단지와 인접한 제3연륙교가 2025년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돼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수도권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인천 중산초, 중산중이 있고 2개의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를 둘러싼 근린공원과 해변을 따라 조성된 씨사이드파크도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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