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모한테 야단맞고 홧김에…아파트 7층서 뛰어내린 여학생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부모한테 야단맞고 홧김에…아파트 7층서 뛰어내린 여학생
AD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부모에게 야단을 맞은 10대 여학생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팔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7일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 42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A(18)양은 팔과 다리가 부러져 있었고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 구조대원들은 A양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날 A양은 부모로부터 야단을 맞은 뒤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