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던패밀리' 박해미 母 "딸, 이제 절대 결혼하지 말고 살아라" 조언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모던패밀리' 박해미 母 "딸, 이제 절대 결혼하지 말고 살아라" 조언
AD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6일 밤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에서 1년만에 재회한 박해미의 어머니가 딸에게 걱정 어린 충고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1년 만에 캐나다에서 온 어머니 성경희 여사와 데이트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모와 외가 친척들이 모인 집으로 향했고 푸짐한 식사를 함께 하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모 성선희 씨는 "작년에 (박)해미에게 큰 일이 생겨 너무 걱정돼서 찾아갔었다. 그런데 인기척이 없어서 한참 기다리다 돌아왔다"고 대화를 시작했다. 실제로 박해미가 결혼에 실패했을 때 모든 식구가 캐나다 이모의 집에서 지낼만큼 가까운 사이.


박해미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가족들 앞에서 "아직 늦지 않았다. 새로 시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박해미의 모친 성경희 여사는 "절대로 결혼하지 마.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한 싱글로 살아"라고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현실적이고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