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동균 마포구청장, 사회적 기업 도시락 먹는 이유?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마포구, ‘코로나19’ 대응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도시락Day’ 운영...판로개척 어려움 겪는 도시락 전문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4월까지 마포구 전 부서 2회씩 릴레이 진행…12월 까지 자율 시행

유동균 마포구청장, 사회적 기업 도시락 먹는 이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도시락을 공공구매해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락 전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전 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더 크고 행복한 사회적경제 도시락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에 소재하며 도시락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 3곳으로부터 구가 점심 도시락을 공급받아 공무원들이 이를 소비하는 방식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구는 동주민센터를 포함, 약 60여 개 전 부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부터 4월까지 부서별로 총 2회씩 ‘도시락 Day’를 운영, 5월부터 12월까지는 부서 자율적으로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의 첫 시작은 5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자리지원과 직원들과 함께 했다.


AD

마포구의 사회적경제기업인 ‘트립티’가 만든 도시락을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비율을 높이고 민간업체, 자영업자 등 각계의 애로사항을 계속 청취, 가능한 지원책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