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라디오스타' 출격...루머 팩트체크 한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양준일은 섭외 출연료,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양준일은 공백기에 보냈던 일상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의류 사업, 영어 강사 활동 등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고 한다.

특히 영어 강사 활동을 하다 쫓기듯 미국으로 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C안영미는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자 양준일이 "나도 (안영미) 만나뵙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