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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예비후보 “‘북구 종합체육관’ 조속히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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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예비후보 “‘북구 종합체육관’ 조속히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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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북구 종합체육관’의 조속한 건립과 생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북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형석 예비후보는 “현재 북구에는 광주시 인구의 33%인 4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34개 종목 500여개 클럽 등 10만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활동하고 있는데 생활체육 인구에 비해 이용 가능한 체육 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 규격의 체육 시설이 조성된 광주시의 다른 구와 달리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가 가능한 전문 체육 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지역별 체육 시설 균형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어 ‘북구 종합체육관(배드민턴, 배구, 탁구 등)’의 조속한 건립과 영산강 수변공원을 활용한 생활 스포츠 인프라(축구, 야구, 파크골프 등)를 확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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