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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프 영재 유재석, 오케스트라 공연 도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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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프 영재 유재석, 오케스트라 공연 도전(종합) 사진='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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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유재석이 포상휴가를 마치고 이제 하프 연주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유재석이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와 함께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과 절친들은 남산 돈까스와 이태원 북카페를 거쳐 방탈출과 노래방까지 알차게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네 사람은 남산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숙소로 이동해 저녁을 먹으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등 포상휴가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선 유재석이 유산슬로서 트로트 대가들과 럭셔리 만찬을 나눠 웃음을 줬다. 고급 만찬에 황홀해하면서도 유재석은 뭔가 불안함을 느꼈는데, 제작진의 요청에 예술의 전당으로 간 유재석은 그 곳에서 윤혜순 하피스트에게 하프를 배우게 된다.


'놀면 뭐하니' 하프 영재 유재석, 오케스트라 공연 도전(종합) 사진='놀면 뭐하니' 캡처


생애 첫 하프 연주에 긴장했던 것도 잠시, 윤혜순 하피스트는 유재석에게 소리를 너무 잘 낸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둥글고 도톰한 하프 잘치는 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심지어 유산슬에 이은 또다른 별칭으로 '유르페우스'라는 별칭을 달아주기도 하며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약 3주 후 열리는 예술의 전당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한다.



유르페우스 유재석의 오케스트라 도전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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