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企사랑나눔재단, '따뜻한 인생 한끼' 나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소상공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위한 프로젝트

中企사랑나눔재단, '따뜻한 인생 한끼' 나눈다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2분기 '따뜻한 인생 한끼'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족, 연인, 친구 등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복지시설 종사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평생 기억에 남을 한 끼를 선물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인생 한끼 프로그램은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유현수 쉐프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며 선발자에게는 유현수 쉐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식사 이용권이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인생 한끼 신청사연 등 간단한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된다. 2분기 선발인원은 300명이다.


대상자는 3월 18일 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선발자에 한해 SMS 발송으로도 알릴 예정이다. 따뜻한 한끼 식사 후기사연 올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 후기자에 대하여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인생 한끼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이들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재단의 따뜻한 천사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