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씨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 시약(진단키트)을 국내 출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 34분 코스닥시장에서 씨젠은 전 장보다 16.15% 오른 3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씨젠은 코로나19 진단 시약 'Allplex 2019-nCoV Assay'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7일과 12일 각각 유럽 인증(CE-IVD)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긴급사용 승인을 받기도 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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