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생일 맞은 슬기 축하…슬기는 팬들에게 "고마워"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멤버 슬기의 생일을 축하했다.

10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생일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벽돌이 깔린 길 위에서 파란색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슬기는 1994년 2월10일 생으로 올해 27살이다. 생일을 맞은 언니를 축하해주기 위해 조이가 직접 사진과 글을 게재한 것이다.

이날 슬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고마워요 우리 러비들(레드벨벳 팬클럽 이름)"이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에서는 어린 시절 슬기의 사진에 그림을 덧그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슬기야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멤버들끼리 정말 친해 보여서 보기 좋다", "내 생일도 축하해줘요. 조이누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