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이드B]"성 전환 하사·숙대 입학생, 용기 큰 힘" 트랜스젠더 단체 대표 김겨울씨

시계아이콘03분 0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당당한 소수, 더 나은 비주류 세상

4년 전 3000만원 모아 수술
학창시절, 성폭력 등 괴롭힘 시달려

"끊임없이 존재 증명해 보여야"
대학 들어갔지만 1년 안 돼 자퇴

[사이드B]"성 전환 하사·숙대 입학생, 용기 큰 힘" 트랜스젠더 단체 대표 김겨울씨 지난해 11월 6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김겨울씨 (제공=트랜스해방전선)
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모든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차별도 없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일상적인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세상, 그게 해방이죠. 사소한 것도 차별 받지 않고 괴롭힘 없고 또 괴로워하지 않는…."


김겨울(27)씨는 4년 전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여성이다. 초등학생이 될 무렵 본인이 남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다. 이후 '나는 뭘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13살 정도였을까 다른 건 모르겠지만 '나는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김씨를 서초구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트랜스젠더가 주축이 된 모임 '트랜스해방전선'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시스젠더(cisgender) 남성 호모섹슈얼 데이빗(활동명·27)도 함께 했다. 시스젠더는 타고난 생물학적 성과 젠더 정체성이 일치한 사람이다. 93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다른 인권단체에서 활동하다 만났다.


청소년 시절 호르몬 주사를 맞기 위해서는 정신과에 들러 '젠더고사'를 치러야 했다. 주사는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서 맞지만 정신과 의사의 진단이 있어야 한다. 고사라는 이름이 붙는 건 질문도 이상하지만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질문은 대략 이러하다. '어렸을 때부터 인형 갖고 놀기를 좋아했고 여자친구가 더 많았습니까?' '잘해준다'고 하는 병원이 있으면 사람이 몰린다. 비수도권은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병원조차 전무하다.


신분증이 나오면서 일상은 더 힘들어졌다. 숫자 1에 갇혀 그는 끊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했다.


"주민등록증만 내면 숫자 때문에 은행이나 병원이나 어딜 가든 본인 맞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사소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까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법적인 성별을 바꿔야겠다 생각한 거죠. 그러려면 수술이 필요했고요."


지금은 행복을 바라지만 당시엔 부모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수술비 3000만원을 밤샘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았다. 수술을 하고 한 달 간 병원에 누워 있었다. 퇴원했지만 체력이 약해진 탓에 1년을 집에서 쉬어야만 했다.


지독한 편견, 일상의 행복 없는 삶
트랜스젠더의 노동권 보장 안돼
여전히 부정 여론 거세

17살 때부터 머리를 길렀던 김씨는 학창시절부터 끊임 없이 성폭력에 노출됐다. 행동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양한 괴롭힘을 당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봐 대학도 들어갔지만 몇 개월 만에 포기했다.


"대학에도 남성 주민번호로 들어갔더니 다름에 대한 편견이 지독하더라고요. 저 스스로도 못 견뎌서 그만두게 됐어요."


데이빗은 트랜스젠더가 주민등록번호를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고 했다. 그는 "혼자서는 뜻대로 할 수가 없어서 예전에는 부모 외에도 자식이 있다면 자식의 동의까지 얻어야 했다"며 "또 판사 재량마다 너무 달라서 의사 진단서가 있는데도 성기를 화장실 가서 확인하고 나서야 결정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어떤 분은 성기 사진을 화장실 가서 찍어 오라는 얘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수술 전 이력서를 보면 주민번호는 남자인데 면접 볼 땐 여자니까 쉽지 않다"며 "수술비는 마련해야 하니까 유흥업소에 가게 되고 수술을 하고 나서도 취업하기가 또 쉽지 않으니까 다시 유흥업에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데이빗은 "4대 보험 같은 기본적인 안전 보장은커녕 노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한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법적으로 원하는 성별을 얻었다 하더라도 4대 보험이 되는 '일반 직장'에 들어가기는 어려웠다. 이력서를 들고 가면 '출신 학교가 남학교 혹은 여학교 인데?'라는 질문부터 수술 때문에 생긴 공백 기간에 대한 질문까지 본인이 트랜스젠더인 것을 밝혀야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는 그만두는 것이 관례였다.


[사이드B]"성 전환 하사·숙대 입학생, 용기 큰 힘" 트랜스젠더 단체 대표 김겨울씨 지난해 11월 6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진 모습 (제공=트랜스해방전선)



최근 트렌스젠더 관련 이슈가 사회 전면에 등장했다. 성전환 수술로 강제 전역한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와 숙명여대에 입학했지만 입학을 취소한 학생 등 스스로 목소리를 냈다.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데뷔한 지 19년이 지났는데도 뜻밖에 부정 여론이 거셌다.


김씨는 "자기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마치 인종차별처럼, 다른 집단을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이 혐오로 이어지기도 하는 그런 연장 선상"이라고 했다. 또 "일부는 트랜스젠더가 남자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다음, 여성성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그런 모습을 싫어하는 것 아닐까 짐작해보는데 우리는 여성으로 정착했기 때문에 내가 남자로 보이면 또 어떤 괴롭힘이나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여성들도 겪고 있는 아름다움, 여자는 단정해야 하고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억압을 트랜스 여성도 표현이 되는 것이고 구조적인 문제인데…."


데이빗이 말을 이어 받았다. "개인을 탓한다고 사회가 바뀔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트랜스 젠더 남성, 여성들은 살기 위해서 드러내는 것인데, 구조적으로 개인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걸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트랜스젠더라고 다 이렇다는 건 일반화 된 오류"라고 지적했다. 김씨 역시 "트랜스젠더 중에서도 분명 화장하기 싫어하는 '탈코르셋' 여성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빗은 "이미지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면서 "여대에 남성 교환학생도 있고 트랜스젠더가 온다고 범죄를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건 허구"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소수자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허상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니까 우리를 해칠 수 있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친 것 같다"고 했다.


용기 있는 목소리로 인식 개선될 것
차별금지법 제정 꼭 필요
평탄하고 평온한 삶이 행복
트랜스젠더란 이유로 소모·혐오 되지 않기를
영웅 혹은 저주의 대상이 되지 않는 세상 바라

이슈가 되는 일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데이빗은 "트랜스젠더의 목소리가 나감으로써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고 또 트랜스젠더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져 우리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부정적인 인식도 조금씩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마음 속으로는 싫어할 수 있겠지만…." 이번엔 김씨가 말을 이었다. "대놓고 입 밖으론 얘기하지 않겠지."


데이빗은 "지금의 구조 자체는 게이나 트랜스젠더가 숨기고 사는 게 당연한 것처럼 돼 있는데 차별금지법이 생기면 새로운 언어도 만들어지고 감수성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살인법이 있어도 살인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하면 안 되는, 부도덕한 일이라는 공감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둘에게 행복은 뭘까.


김씨는 평탄한 삶, 평온한 삶. 가끔은 친구들 만나서 술도 한 잔 할 수 있는 삶이라고 했다. 그는 "수술을 끝내기 전까지 일상적 행복을 느끼기가 쉽지 않았다"며 "모두 끝내고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들이 되게 소중하다"고 말했다.


AD

데이빗은 "트랜스젠더를 밝혔다는 이유로 소모되고 소비되고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는 그런 세상. 우리가 영웅 혹은 저주의 대상이 되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사이드B]"성 전환 하사·숙대 입학생, 용기 큰 힘" 트랜스젠더 단체 대표 김겨울씨 지난해 11월 6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진하는 사람들의 뒷모습 (제공=트랜스해방전선)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