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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 인정한 조망권 가치 잡아라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2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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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권 여부에 달라지는 집값 … 산보다는 강, 바다 조망권이 더 높은 가치 보여
- 여수 웅천지구 내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 갖춰 이목 집중

법원도 인정한 조망권 가치 잡아라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2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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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이 ‘조망권’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조망권이 곧 프리미엄이란 인식이 커지면서 같은 지역이라도 조망 여부에 따라 많게는 수억 원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다.


최근에는 법원도 조망권에 대해 "주택 가격의 약 20%를 차지한다"는 판결을 내리며 조망권의 가치를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조망권에서도 산보다는 바다나 강 조망에 대한 프리미엄이 더 높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발표된 한 경영학박사학위 논문인 ‘내륙도시와 해안도시의 조망권 가치 비교 연구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2016년, 정태윤)에 따르면, 내륙도시인 서울에서는 산 조망권(11.89%)보다도 강 조망권(18.19%)이, 해안 도시인 부산에서는 산 조망권(-10.49%)이나 강 조망권(8.21%)보다도 바다 조망권(22.66%)이 아파트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바다와 접한 부산 해운대구 바다 조망권이 무려 47.91%까지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주택시장은 사회 트렌드에 맞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에 조망권 등 삶의 행복과 관련된 요소들에 대한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나 강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높은 선호도로 가격 상승폭도 높아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주택시장에서는 강이나,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들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한강변 반포동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시세를 이끌어가던 랜드마크 ‘반포자이’가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크로리버파크’에게 랜드마크의 자리를 내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30억5,000만원에 거래가 됐다. 반포자이의 동일 면적이 같은 달 25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조망 여부에 5억원 가량 시세 차이가 나는 것이다.


분양시장에서도 바다와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는 높은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해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3차’는 서해바다와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돼 5만3천여명의 청약자가 몰렸고, 평균 206.1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아파트뿐만 아니다. 지난해 10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분양한 생활형 숙박시설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역시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해 평균 10.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특히 이 단지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일부 고층부 세대에 이미 수천만원~1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는 게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말이다.


이런 가운데, 여수 웅천지구에서는 이달 영구 바다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았다.


실제 단지는 웅천지구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완공되면, 일대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만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금번 분양 단지는 선호도가 급상승한 바다 조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가구에 맞춘 평면구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만큼 본격적인 분양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실제 단지는 롯데캐슬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다. 먼저 로드(Road)형 단지배치로 바다 조망을 높이고,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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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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