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완 기자] '전참시' 브라이언은 호텔급 침구 정리부터 끝없는 청소 본능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라이언의 깔끔한 정리습관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브라이언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애완견들에게 모닝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브라이언의 집안 곳곳이 깔끔하게 정리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강아지 밥통조차 정리정돈이 되었고 이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브라이언은 영양제를 섞은 쉐이크를 만들어 단번에 마신 후에 바로 설거지를 하며 깔끔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먹는데 5초가 걸린 컵을 씻는 데만 5분을 소요하며 깔끔한 그의 성격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애완견의 먹이를 준 후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커피가 내려지자 커피 머신을 깨끗하게 닦았고 이 모습에 홍현희는 "보통은 (아침에 일어나면) 침실에서 몸만 나오지요"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침대 위의 이불을 정리 후 베개에 각을 잡으며 호텔 방과 같은 모습을 방불케 했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여기 호텔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이 모습을 본 브라이언의 매니저는 "브라이언이 청소를 1시간 하며 청소를 하다가 기차를 놓친 적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브라이언은 청소기를 활용해 집안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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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현무는 "촬영팀이 집안에 들어와 있었을 텐데 브라이언 집 촬영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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