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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소비자대상]GS홈쇼핑, TV부터 온라인·모바일 멀티 쇼핑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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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소비자대상]GS홈쇼핑, TV부터 온라인·모바일 멀티 쇼핑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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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GS홈쇼핑은 대한민국 최초의 홈쇼핑 기업이자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GS SHOP'이라는 브랜드로 TV, 데이터방송, 모바일, 인터넷, 카탈로그 등 다양한 쇼핑 채널과 상품, 서비스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즐겁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 업계 최초로 취급액 4조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거듭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와 독점 구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렐, 비전, 파이렉스 등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키친웨어 회사인 '코렐브랜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외에도 '에브리봇', '뉴트리' 등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협력사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디지털,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고객 서비스를 속속 선보였다. 전담배송원제를 운영해온 노하우에 최근 빅데이터와 고객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배송서비스를 재정비해 ‘배송원의 정보와 현재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LIVE) 배송 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국내 최초로 카카오페이를 도입하고, 비밀번호만으로 결제를 끝낼 수 있는 '바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결제 편의성도 지속 개선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상품과 협동조합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하며 사회취약계층도 돕고 있다. 실제 2010년 첫 방송 이후 10년 간 약 100회 방송, 50개 업체의 착한 상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사회복지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GS홈쇼핑이 함께 펼치고 있는 '모자뜨기 캠페인'은 12주년을 맞았다. 2015년부터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한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도 판매해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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