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핸디소프트는 사업부진에 따라 비효율 사업부문인 네트워크 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42.3%인 178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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