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란은 8일(현지시간) '순교자 솔레이마니' 작전으로 최소한 80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 기지 2곳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로 최소한 80명의 미국인이 모습을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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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이날 이라크 내 미군이 주둔했던 알아사드 공군기지와 아르빌 기지 두곳에 미사일 십수발을 발사했다.
앞서 이란 국영방송은 "기지 하나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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