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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프로모션 아이패드 증정 및 갤럭시S10 공짜폰 수요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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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프로모션 아이패드 증정 및 갤럭시S10 공짜폰 수요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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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체를 통해 올 해 선보일 아이폰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추세이다. 애플측에서 모델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입장은 아직 구체적이지 않으나,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 루머를 통해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SE2는 애플이 올 해 3월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보급형 아이폰으로 기존 아이폰SE의 후속작으로 알려져있다. 전작과 대비하여 상당한 성능 향상이 예고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해당 신작은 4.7인치 디스플레이와 A13 칩 등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13 칩은 아이폰11 시리즈에 장착된 바 있는 프로세서로, 보급형 아이폰이지만 기존 플래그십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수준의 사양을 자랑할 것으로 보여, 아이폰SE2가 아닌 아이폰9이라고 불릴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9은 아이폰8의 디자인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해 9월 경 선보일 예정인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 3가지로 세분화 되어 질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는 추세이며, 해당 시리즈에 아이폰 최초의 5G 지원 모델을 합류시킬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는 2월 18일 언팩 행사를 통해 주력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1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모델에 대한 여러 루머가 지난 해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현재는 출시 연도와 이름을 맞출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어 해당 신작은 갤럭시S20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지난 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 갤럭시노트10 5G 모델의 새로운 컬러 ‘아우라 화이트’의 사전 판매를 통해 시장 조사를 끝마쳤으며, 1월 3일부터 자급제 모델과 이동통신3사의 모델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5G의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난 갤럭시노트10 5G 모델의 공시 지원금이 하락하며 소비자들은 공시 지원금 혜택보다 요금 할인 선택 약정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 구매 사이트인 ‘핫버스폰’에서는 삼성전자의 최고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 5G 모델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여 혜택을 늘리고 있으며, 5G 스마트폰 중 비교적 저렴한 출고가의 갤럭시A90 5G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 프로모션으로 제시하고 있어, 8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노트10 5G와 같은 갤럭시 버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을 최저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몰리고 있으며, 공짜폰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갤럭시노트8을 무료 판매 대열에 합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인기 모델인 갤럭시노트9은 10만원 수준에서 판매가 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연일 고가의 가격을 자랑했던 갤럭시 폴드 기종을 100만원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소량 남은 재고를 정리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조기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그 밖에도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시 아이패드 7세대 및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에 많은 고객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양상이다.



‘핫버스폰’의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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