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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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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수상, 2018년 특수사업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로 도약

서초구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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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9년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의 이번 수상은 2017년‘우수상’, 2018년‘특수사업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크다.


서울시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는 2010년부터 시민 먹거리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안전 관리 인력, 시스템, 식품제조·가공·조리·유통관리, 식중독 등 위해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도, 시민만족도 조사 등 식품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지도점검 실적 위주 평가에서 벗어나 먹거리 소비 트렌드에 맞춘 종합평가를 강화했다. 식품안전 인프라, 식중독 대응, 식생활 개선, 원산지관리 등을 정량평가, 11월에 실시한 청렴도 및 시민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했다.


구는 ▲식품 위생·안전 인력 및 시스템 ▲식품제조·가공·조리·유통 관리 ▲식중독 등 위해도 관리 ▲식생활 개선 등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노력도 ▲ 청렴·친절도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안심하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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