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2상 개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TOP-PICK 제약.바이오株

- 두 가지 플랫폼 기술 기반의 first-in-class 신약 개발 회사

- 1) NOX 저해제 플랫폼, 2)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 등으로 7종의 파이프라인 보유

기업 개요: 압타바이오는 2009년 7월 설립, 2019년 6월 코스닥 상장. 두 가지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First-in-Class 신약 개발 중. 1) NOX 저해제 플랫폼: Pan-NOX 저해제 발굴하여, 당뇨 합병증 치료제로 개발. 2) Apta DC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 Gquadruplex AS1411의 14번째 염기를 항대사 항암제 Gemcitabine 또는 Azacitidine으로 변환하여 AS1411의 암세포 특이적 결합을 통해 항암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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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2상 개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TOP-PICK 제약.바이오株

추가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 반영: 지난 12월 동안 압타바이오의 주가는 55.6% 상승. 2020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압타바이오 참석하여 Pan-NOX 저해제 APX-115 (당뇨병성 신증), APX-1004F (습성 황반변성), Aptamer 기술 등에 대해 발표 예정. 해당 컨퍼런스에서 압타바이오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미팅을 통한 투자 유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반영. 가장 빠른 APX-115 (당뇨병성 신증) 연내 임상 2상 IND 신청 및 1Q20 임상 2상 개시 예정. 향후 임상 2상에서 효능 확인 후 기술 이전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기대.

투자포인트:

1) NOX 저해제 플랫폼: 초파리 기반의 NOX 저해제 스크리닝을 통해 다양한 NOX 아형을 저해하는 Pan-NOX 저해제 APX-115 발굴. 파이프라인 5종 보유.

2) Apta DC 플랫폼: 기존 26개의 염기로 이루어진 G-quadruplex AS1411의 14번째 염기를 항대사 항암제로 변환하여 AS1411의 암세포 특이적 결합을 통해 항암 효과 극대화. 난치성 항암제 2종 보유.

3) 2020년 임상 진행으로 기업 가치 상승 기대: APX-115 (당뇨병성 신증), 1Q20 내로 임상 2상 개시. 비알콜성 간염 환자 대상으로 추가 임상 2상도 계획 중 (APX-331). APX-1004F (황반변성 치료제): 2Q20-3Q20 내 습성 망막병증 환자 대상 유럽 또는 국내에서 임상 1/2상 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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