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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시상식·2020년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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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엔 교방동 ‘숨어있는 우리마을 보물알리기 사업’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시상식·2020년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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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9년 으뜸마을만들기' 우수마을 시상식과 2020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으뜸마을만들기 심의위원회는 올해 12개의 시범사업을 평가해 5개를 우수사업(최우수 1, 우수 2, 장려 2)으로 선정했다. 또 실천사업 중 1개를 특별상 수상마을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교방동 ‘숨어있는 우리마을보물알리기’(최우수) ▲노산동 ‘역사와 추억이 살아있는 노산문학마을이야기’, 중앙동 ‘우리가 가꾸는 생태마을’(우수) ▲여좌동 ‘환경·경제살리기 마을축제 여좌천 들썩이야기’, 이동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신이천 만들기’(장려) 등이다. 특별상은 덕산동의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사업’이 선정됐다.



조현국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최근 다양한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화가 되는 만큼 내년에는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사업,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등 친환경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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