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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순번·예상 대기까지 한눈에…더 편리해진 아이돌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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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시범운영
3월부터 본격 서비스

실시간 순번·예상 대기까지 한눈에…더 편리해진 아이돌봄서비스 새롭게 운영될 아이돌보미 통합업무관리시스템 이용자 화면 (제공=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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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이돌봄 통합업무관리시스템이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본격 서비스는 3월부터 제공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달까지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2월까지 단계별 시범 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로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순번과 예상 대기 기간을 예측할 수 있는 대기 시스템이 개발되고 주말, 야간 등에도 이용할 수 있는 아이돌보미 당일 연계 기능 등이다.


아이돌보미의 주요 활동이나 자격증 외에도 자기소개, 건강검진일 등 정보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이돌보미 만족도(5점 척도)를 평가할 수 있는 항목도 추가된다.


기존 홈페이지 외에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도 개발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앱을 통해 아이돌보미는 활동일지를 편리하게 작성하고 이용 가정이 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정옥 장관은 "향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아이돌보미와 이용가정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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