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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SBS 퇴사…SBS측 "사직 의사 밝혔지만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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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SBS 퇴사…SBS측 "사직 의사 밝혔지만 확정 아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가한 박선영 아나운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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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측은 사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SBS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를 관두겠다고 얘기한 상태다. 그러나 아직 회사와 협의중으로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지금도 '본격 연예 한밤' 녹화에 임하고 있다"며 사표 수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텐아시아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SBS를 퇴사했으며,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후임을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하여 2008년부터 2014년까지 '8 뉴스' 앵커를 맡으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15년부터 SBS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진행과 '궁금한 이야기Y','본격 연예 한밤' 등의 TV 프로그램 진행도 맡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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