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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틸산업㈜ 임직원, 1년 모은 성금 저소득세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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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틸산업㈜ 임직원, 1년 모은 성금 저소득세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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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현대스틸산업주식회사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성금을 저소득세대를 위해 내놓았다.


1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전날 현대스틸산업주식회사 임직원은 1년간 모은 이웃사랑성금 558만3000원을 여수시 율촌면 저소득세대 생계비로 전달했다.


이날 율촌면사무소 앞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오수 현대스틸산업주식회사 부장, 이재종 면장 및 직원, 고병국 모금분과위원, 김윤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2팀장 등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율촌면에서 추천하는 저소득세대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오수 부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여러분들의 1년간 십시일반 참여로 모인 성금이다”며 “함께 나눔에 참여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율촌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강화, 돌봄체계 강화, 빈곤의 대물림 완화, 새로운 사회문제에 대응이라는 나눔의 4대 목표를 가지고 나눔으로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희망2020나눔캠페인 모금운동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현재 나눔의온도는 33.7도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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