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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고사'에서 재연배우들이 고사를 지낸 뒤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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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12.19 12:28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고사'에서 재연배우들이 고사를 지낸 뒤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리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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