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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명한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 단편 다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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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명한 '부재의 기억', 아카데미 단편 다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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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제92회 아카데미상 예비 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됐다. 18일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16일 발표된 단편 다큐멘터리 쇼트리스트에 포함됐다. 함께 이름을 올린 아홉 편과 최종후보(5편)을 두고 경쟁한다. ‘애프터 마리아’, ‘파이어 인 파라다이스’, ‘고스트 오브 슈가 랜드’, ‘더 나이트 크롤러스’, ‘스테이 클로즈’ 등이다. 최종후보 발표는 내년 1월13일에 한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 영상과 통화 기록을 열거해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상영 시간은 29분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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