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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황 대표는 황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해 한국당 의원 30여 명은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와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을 외치며 농성에 들어갔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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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12.12 08:55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황 대표는 황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해 한국당 의원 30여 명은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와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을 외치며 농성에 들어갔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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