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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여성농업인도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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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광주시의원 ‘예산편성’ 주장…예산 심사 통과

광주지역 여성농업인도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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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여성농업인도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5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산업건설위원회가 2020년 농업기술센터 예산 심사를 거쳐 여성농업인 노동을 경감해주는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 예산 1억 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앞서 장연주 광주시의원은(정의당)은 지난 사무행정감사에서 제안한 여성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이 2020년 본예산에 빠졌다며 예산 편성을 주장해 왔다.


농작업 편이장비 보급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농업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여성농업인의 노동을 덜어주고 농작물 증대에도 기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편이장비는 운반기, 다용도 농작업대, 농작업 보조의자 등 신체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돕는 소형 장비를 말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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