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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일' 국제해양·안전대전…인천시 첫 국제전시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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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 전시회인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이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인천에서 개최하는 전시회로는 처음이다.


국제전시협회는 세계 전시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회 인증기관이다.


국제전시인증은 해외기업 및 외국인 방문객 참가비율이 일정수준을 넘어야하는 등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통과한 전시회에만 부여된다. 현재 전세계 77개국 928개 전시회가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는 33개 인증전시회가 있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국제해양안전대전은 2013년 해양경찰청 60주년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이후 내년에 5회째를 맞는다. 6월 24~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은 매회 참가업체와 바이어 및 수출상담 금액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는 국내외 152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해양안전장비를 선보였으며,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코스트가드를 비롯해 바이어 23명이 참석해 상담금액 5900여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국내 해양안전 및 조선관련 대표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내년엔 전시규모를 더욱 확대해 180개사 450부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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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의 국제전시 인증으로 대내외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가 상승, 해외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유치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에서 글로벌 해양안전전시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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