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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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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가 주인이 되는 협회 만들겠다”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선거 출마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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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혜진 기자] 박재홍(63) 영무건설 회장이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회장은 지난 25일 “새로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주택업계를 새롭게 도약시키고 회원사가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회원사를 섬기고 지방의 역할증대와 소통을 위한 기회를 확충하며 화합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박 회장은 출마선언을 한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회장은 38년여 동안 주택사업에 몸담으면서 지역주택건설업계의 산 증인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달 22일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제9대 회장직에서 물러난 박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 건설업계의 위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내달 19일 개최되는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다. 협회에 소속된 회원사는 7600여 개다.



한편, 박 회장이 이끄는 영무건설은 지난 5월 전라남도 순천 가곡지구에 ‘영무예다음’ 아파트 신축공사를 시행하는 등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으며 지난 2015년 6월 ‘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 같은해 7월 국토교통부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혜진 기자 hyejin_y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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