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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전국 비…기상청 "우박 떨어지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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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흐려져 서해안 오후부터 비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 확대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전국 비…기상청 "우박 떨어지는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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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0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3시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 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기 상층에서 영하 25도 이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대기 하층에서는 5도 이상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매우 불안정해져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분다. 10일 오후부터 11일까지 서해안에는 강풍,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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