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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최근 직장인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 아나운서는 직장인 트렌드로 '바디 프로필'을 꼽으며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다이어트 성공 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김으로써 활력도 얻게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주 아나운서에게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일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주 아나운서는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됐을 때"라며 "메이크업 전에는 별로 사진을 안 찍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은 조금 완벽한 날이다. 점수를 준다면 88점이다"라며 "헤어가 아직 안됐기 때문에 12점이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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