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DGB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디그니티 4호점 개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DGB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디그니티 4호점 개점
AD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DGB금융그룹이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 디그니티(DIGNITY) 4호점을 대구 북구 제2본점센터에 열었다.


앞서 DGB금융은 지난 5월 디그니티 1호점을 대구 수성구 은행 본점에 차린 뒤 2호점 디그니티 월배센터(대구 달서구 월배동), 3호점 디그니티(서울 강남센터)에 잇따라 개점했다.


이날 4호점 개점식에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 겸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조광래 대구FC 단장, 조우현 삼보하이텍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디그니티 제2본점센터 개점으로 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 노하우를 접목 시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을 완성했다고 DGB금융은 설명했다.


DGB금융은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DGB금융은 4호점 개점을 기념한 금리 연 3.0%의 특판 RP 판매와 주식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