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스프레소, 북유럽 감성 담은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네스프레소, 북유럽 감성 담은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AD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네스프레소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북유럽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를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마크 유명 조명·가구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이번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연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이 한데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북유럽 커피 문화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커피로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각 3종으로 구성됐다. 북유럽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과 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향이 첨가된 ‘베리에이션 노르딕’ 커피 4종과 블랙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노르딕 블랙’ 2종 등 총 6가지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디자인 뿐 아니라 플레이버(Flavor)에서도 북유럽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라인 ‘베리에이션 노르딕 클라우드베리향 커피’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북극 툰드라 지역에서만 나는 클라우드베리에서 영감을 받은 달콤한 잼의 향과 은은한 산미,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노르웨이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전통 케이크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베리에이션 노르딕 아몬드 케이크향 커피’는 비스킷향, 바닐라 커스터드, 휘핑크림, 아몬드향 그리고 머랭의 미묘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반면, 향이 첨가되지 않은 롱 블랙 커피 ‘노르딕 블랙’은 커피 본연의 곡물 아로마와 달콤한 과일 아로마가 긴 여운을 남긴다.


또한, 북유럽 디저트 시나몬 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버츄오 베리에이션 노르딕 시나몬 스월향 커피’는 브리오슈 도우향과 시나몬향, 비스킷향이 조화를 이루는 하프 카페나토 커피이며, ‘버츄오 베리에이션 노르딕 바닐라 프린세스 케이크향 커피’는 크리미한 바닐라와 마지팬의 달콤함, 살짝 감도는 라즈베리향이 비스킷 향과 어울리는 하프 카페나토 커피다. ‘버츄오 노르딕 블랙’은 곡물, 시리얼 아로마가 여운을 남기며 롱 블랙으로 즐기기에 좋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이번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북유럽 자연의 레이어를 모티브로 루이스 캠벨이 디자인한 액세서리 컬렉션 ‘픽시 에스프레소 세트&픽시 룽고 세트 노르딕 한정판’과 ‘노마드 트래블 머그 3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