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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이치엔티, 자율주행 사업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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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최근 자율주행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에이치엔티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25분 에이치엔티는 전날보다 4.8% 오른 1만4250에 거래되고 있다.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인 에이치엔티는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사업 본격화를 목표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치엔티는 프랑스 자율주행 전문기업 발레오(VALEO)의 전 CEO 겸 회장이었던 티에리 모린(Thierry Morin)을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 제29대 캐나다 퀘백주 수상 및 부총리를 역임하고 최근 UN 안전보장이사회 특사에 임명된 장 샤레(Jean CHAREST)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자율주행 관련 3D 맵핑을 통한 위치정보 사업 및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과 플랫폼 및 정밀지도시스템 구축하는 국내외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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